사진 : 엘르 제공


JYJ 박유천이 발리 여행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마치고 발리로 여행을 떠난 박유천이 엘르 7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JYJ 멤버 준수의 앨범을 요즘 가장 즐겨 듣는다"며 "같은 멤버인 게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또 JYJ 멤버들의 개별활동에 대해 "준수는 뮤지컬과 솔로 앨범을 통해 진정한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는 모습이 각별하고, 연기에 도전한 재중에게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중간인 6월 4일, 박유천의 생일이 찾아왔지만 오히려 담담하게 촬영을 이어갔다고. 박유천의 생일날 저녁, 엘르팀은 그를 위해 소박한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는데 차분하게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털털하게 다가왔다는 스태프들의 전언이다.

4박 6일간 발리로의 여행을 떠난 박유천의 화보는 패션지 엘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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