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김선아가 까만 슬립에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슈퍼 알파걸 황지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선아가 까만 슬립에 하얀 가운을 걸치고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채 뇌쇄적인 눈빛을 한 남성에게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오늘(20일) 밤 방송되는 '아이두 아이두' 7회에서 그려지는 장면으로 김선아는 묘령의 남자와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그동안 황지안 캐릭터가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김선아의 파격 변신에 제작진 조차 "김선아의 섹시한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장면"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사진 속 남자는 누구인지, 어떤 일들이 펼쳐지는지 상상 이상의 장면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연 메두사! 섹시 눈빛 대박!", "워커홀릭, 현모양처, 섹시여신까지.. 김선아 무한변신 놀랍다! 무지개 같은 배우", "저 핸섬한 뒤통수의 주인공은 누구? 이장우? 박건형? 설마 제 3자? 오늘밤 절대본방사수 필!!"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김선아와 함께한 묘령의 남자의 정체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아이두 아이두' 7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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