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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서인국 야구장 데이트 포착…'사랑비 솔솔?'
윤아 서인국 야구장 동행이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 소녀시대 윤아와 가수 서인국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야구장에 함께 동행했지만 윤아는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기 위해 1루쪽 좌석으로, 서인국은 '삼성 라이온스'를 응원하기 위해 3루쪽 좌석으로 각각 이동해 경기를 관람했다.
윤아는 이날 하얀색 미니 원피스에 모자를 쓴 편안한 모습으로 야구장을 찾았지만 빛나는 미모를 숨길 수 없었다. 특히 방송 카메라에 포착될 때 마다 깜찍한 표정으로 손을 흔드는 등 폭풍(?) 팬서비스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윤아 서인국 야구장 동행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이 야구장에 강림했다", "윤아-서인국 야구장 동행만 한거지? 그런거지?", "윤아가 두산 팬이였어? 나도 오늘부터 두산 팬이다", "윤아가 왔는데 야구가 눈에 들어올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와 서인국은 최근 KBS 월화극 <사랑비>에 고연했으며 종영 이후에도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