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서열 / 사진 : 더스타 DB


신사의 품격 서열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이종혁은 최근 SBS <고쇼(GO Show)> '감수성의 제왕' 특집 촬영에서 넘치는 자신감과 특유의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켰다.

이날 녹화에서 이종혁은 현재 출연중인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 속 꽃중년 4인방의 외모 서열 중 스스로의 외모를 1등이라 칭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종혁은 "특히 요즘은 쌍꺼풀 없는 눈을 가진 남자가 대세"라며 자신의 외모를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종혁은 "드라마 촬영 때 대본을 커닝해본 적이 있다"고 밝혀 솔직함의 1인자로 등극했다. 이에 김응수는 그의 예능감을 두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사의 품격 서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혁 예능감 다시 봤네", "신사의 품격 4인방 너무 좋다", "이종혁 드라마 말고 예능에도 자주 출연해줬으면", "이종혁 얼굴도 잘생겼는데, 유머도 넘치네", "신사의 품격 서열 이종혁 혼자 정한 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김하늘 콤비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내일(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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