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무걸 출판사 / 사진 : MBC <무한도전>,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3>


무한걸스 무걸 출판사 방송이 화제다.

'무한걸스'가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 코너의 후속으로 오는 17일 지상파로 첫 입성한다. 특히 첫 방송에는 가상의 출판사를 배경으로 험난한 조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은 '무걸 출판사'편이 방영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무한도전-무한상사'를 패러디한 '무걸 출판사' 편은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직장인 송은이와, 아부 종결자 김신영, 근본 없는 유학파 출신 신봉선과 기본 없는 작가 출신 백보람, 뒷북의 대가 황보, 입사 20년차 만년 대리 김숙, 사고뭉치 인턴 안영미까지 개성 강한 여직원들로 완벽 변신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한걸스 무설 출판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파업 대신 무한걸스 투입? 어떻게 되는거지...", "무한도전 보고싶다", "무한걸스 무설 출판사, 무한도전 보다 웃길까?", "첫방송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걸스>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황보, 백보람, 김숙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지난 2007년 MBC 에브리원의 개국 이후 3년 동안 장수해 온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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