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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5호, 남자6호와 마사지숍 데이트로 또 '파격'
'짝' 여자 5호가 지난 주에 이어 개성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은 지난 주에 이어 애정촌 29기 남자 7명과 여자 5명의 '짝'찾기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여자 5호는 지난 주 방송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애정촌' 평상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등의 자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은 지난 13일 방송에서도 이어갔다. 여자 5호는 남자 6호와 공중파 방송 최초로 마사지숍 데이트에 나섰다.
남자 6호는 여자 5호의 손에 이끌려 마사지숍에 도착했고, 두 사람은 마사지숍에 걸맞는 복장을 하고 베드에 누워 마사지를 받으면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만난지 얼마 안된 두 남녀의 모습으로는 다소 파격적인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최종선택에서 남자 6호는 여자 5호를 선택했지만 여자 5호는 최종선택을 포기해 '짝'이 되는데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