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리스 미디어 제공


배우 주원이 가무-액션-연기 3박자 능력을 과시하며 안방극장을 강타하고 있다.

수목극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2 <각시탈>에서 이강토 역으로 열연중인 주원은 노래와 춤, 액션, 무엇보다 중요한 연기력까지 고루 소화해내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댄스와 노래실력은 알려진 바와 같이 수준급 실력인 주원은 <각시탈>에서도 신나는 찰스톤 음악에 맞춰 무희들과 각 맞춘 모던댄스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날렵하고 섬세한 액션 연기는 촬영 전부터 연습에 매진했던 결과물이다. 앞으로 이강토가 영웅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주원의 뛰어난 연기력은 이강토라는 인물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일본에 충성하며 조선인들을 괴롭히고 바보형(신현준)에게 발길질을 해대고 각시탈을 잡기 위해 혈안이 돼 목단(진세연)을 모질게 고문하는 악마 같은 연기는 이미 시청자들의 줄 잇는 호평을 받았다.

이렇게 주원의 3色 매력이 빛을 발하는 <각시탈>은 지난 7일 방송 시청률이 15.6%를 기록하며 매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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