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민호가 최고의 한류스타로 뽑혔다.

일본 교도통신서 발매되고 있는 잡지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의 투표에서 이민호가 이준기, 박시후, 장근석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대표 통신사인 공동통신(共同通信社, 교도통신사) 산하의 공신력 있는 이 매거진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소개하며 월 8만부 정도 판매되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와 함께 일본 유명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이민호의 사진이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 표지를 장식했다. 한 관계자는 "이민호의 이미지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은 <시티헌터>의 이윤성이 드라마에서 나온 듯 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8월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에서 고려 호위무사 최영 역을 맡아 김희선, 류덕환, 박세영 등과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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