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꽃미남 파티쉐로 달콤짜릿 변신

슈퍼주니어 동해가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천재 파티쉐 고승지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처럼 까칠한 청년 고승지(동해)와 엉뚱발랄한 매출 0원 케잌집 주인 판다양(윤승아)의 달콤살콤한 러브스토리로, 올 여름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새하얀 파티쉐 복장이 잘 어울리는 동해는 거친 성격과는 달리 섬세한 손길로 달콤한 케잌을 만들어내는 꽃미남 파티쉐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사 측은 "동해가 파티쉐 역할에 대한 애정으로 실제 놀라운 베이킹 실력을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굉장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극 중 천재 파티쉐로 완벽 변신해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전할 그의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에는 동해 외에도 윤승아, 최진혁, 유소영과 중견배우 박근형, 이문희, 양희경, 현석 등이 출연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