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미모 자화자찬, "17세땐 '요정' 지금은 '여신'"

성유리 미모 자화자찬했다.

성유리는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자기 미모에 대해 자화자찬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생민은 "데뷔 후 점점 예뻐지고 있다. 17세 때 요정이었는데 인정하냐"고 물었고 성유리는 "그렇다"고 인정했다.

이어 김생민은 "그럼 지금은?"이라고 되물었고 성유리는 "여신이죠"라며 자신의 미모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했다.

성유리 미모 자화자찬에 누리꾼들은 "성유리 갈수록 여신되는 건 맞는 듯", "성유리 미모 자화자찬 맞는 말 했네", "성유리 미모 자화자찬할 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