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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허가윤, 눈을 뗄 수 없는 미모 '없는게 뭐니?'
포미닛 허가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아름다운 미모로 촬영장을 밝혔다.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그룹 퍼플시스터즈의 리더 현경 역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한 허가윤은 폭풍 가창력과 현란한 댄스, 그녀만의 무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허가윤이 속한 그룹 퍼플시스터즈는 삼인조 여성 그룹으로 80년대 당시 획기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며 패션의 유행을 이끄는 최고의 인기 그룹이다.
특히 허가윤은 무대 위에서 시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과는 달리, 청초하고 순수한 외모에 세심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허가윤은 신인배우답지 않은 집중력에 섬세한 연기가 돋보인다"며 "항상 밝고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비추는, 앞으로도 기대되는 배우다"라고 말하며 허가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56회에서는 강기태(안재욱)가 제작하고 이정혜(감상미)가 출연하는 영화가 흥행할 조짐을 보여 이들의 밝은 앞날이 계속해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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