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박유천 입양고민 하게 한 장본인? / 사진 : 더스타DB, 김소현 트위터


아역배우 김소현이 박유천이 자신을 부르는 호칭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한다.

4일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국민 여동생 스페셜'로 배우 박보영, 조보아, 이세영, 서신애, 김유정, 김소현이 출연 해 입담을 뽐낸다. 특히 기대를 모으는 것은 박유천 김소현 호칭.

여동생들이 밝히는 국민 오빠들의 실체에서 김소현은 자신을 부르는 박유천의 닭살애칭을 공개한다. 박유천은 김소현을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것. 특히 4일은 박유천과 김소현이 둘다 생일을 맞은 날이라 이미 트위터에서 친분을 과시한 터라 눈길을 끈다.

또한, 박유천 역시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현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김소현에 대해 "너무 귀엽다. 그런 여동생이나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덧붙여 외로워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박유천 입양 고민'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박유천 김소현 호칭에 네티즌들은 "공주님 김소현은 좋겠네", "박유천 입양고민까지 만들게 한 장본인인 거?", "국민오빠를 가졌으니 진정한 국민 여동생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여진구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박보영은 자신의 이상형인 원빈과의 만남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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