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파격의상 / 사진 :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방송 캡처


효연 파격의상이 화제다.

소녀시대 효연은 지난 1일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파트너 김형석과 자이브에 도전해 경쾌한 발놀림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이어 효연은 허리선이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심사위원들에게 "진열대의 인형을 무대 위로 꺼내놓은 것 같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댄싱 위드 더 스타>의 해피바이러스가 아닌가 싶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날 효연의 무대에는 태티서로 활동중인 티파니와 서현이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효연은 "지금 활동 중이라 정말 바쁠텐데 응원해주러 와서 정말 감동이다"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효연 파격의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효연에게 저런 볼륨감이?", "춤 하면 효연이지!", "굴욕없는 효연 몸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하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는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