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코갓탤 독설 / 사진 :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김구라 코갓탤 독설이 눈길을 끈다.

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이하 '코갓탤')'에서 방송인 김구라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심사위원이 된 김구라가 '코갓탤'에서 독설을 할지 여부.

현재 방송계 잠정은퇴를 선언한 김구라는 당초 '코갓탤'의 심사위원으로 낙점돼 지난 3, 4월에 총 6곳의 지역예선 중 대전, 광주, 부산, 대구 4곳의 심사에 참여했다. 이후 과거 막말 논란으로 잠정은퇴를 하게 돼 장항준 감독에게 심사위원 자리를 넘겼다.

'코갓탤'제작진에 따르면 "김구라 씨가 지역예선 6곳 중 절반이 넘는 4곳에서 녹화를 마친 상황이라 오는 1일 첫 방송에서는 초반 심사에 참여한 김구라 씨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라며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처음 참여해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평은 물론, 정형화 돼 있지 않으면서도 정곡을 꿰뚫어보는 신선한 시각으로 카리스마 박칼린, 재치만점 장진과 색다른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공감과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구라 코갓탤 독설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갓 탤런트'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tvN '코리아 갓 탤런트'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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