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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감우성 이웃, 100억대 집?…'알고보니'
이영애 감우성 이웃사촌이 됐다.
한 여성지는 이영애가 서울 한남동에 살고 있는 집에서 다음 달 완공 예정인 경기도 양평의 전원주택으로 이사간다고 단독 보도했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이영애의 집이 완공 예정인 장소에서 5분도 채 되지 않는 거리에 배우 감우성과 김수로가 살고 있어 이웃 사촌이 되는 것.
이영애의 집은 땅값과 공사비를 합쳐 총 100억원대에 이르는 초호화 주택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양평의 한 공인중개사는 "이영애의 양평 집은 토지가 약 1,434㎡(434평) 정도고 건물이 약 327㎡(98~99평) 정도다. 요즘 시세로 보면 땅값 5억원 정도에 건축비용 7억원 정도로 총 12~13억원 정도의 돈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영애 감우성 이웃 사촌 소식에 네티즌들은 "터가 좋나? 연기파 배우들이", "왠지 감우성이 피크닉 다닐 것 같다", "혹시 원래 친한 사이?"라며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8년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해 2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