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51K 제공


배우 소지섭이 '마성의 눈빛남'으로 변신해 여심 정복에 나선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차도남 형사 김우현 역을 맡은 소지섭은 경찰 고위간부의 외동아들로 경찰대를 수석 입학, 수석 졸업한 엘리트 재원으로 타고난 집중력과 우직한 책임감으로 사이버 수사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특유의 우수에 젖은 눈빛부터 강렬-진지-애틋-달달-유쾌-섹시 등 폭넓은 감정선을 넘나드는 각양각색 눈빛으로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소지섭은 원칙주의자 김우현의 진중하고 냉철한 모습과 라이벌 기영과의 엇갈린 행보에 대한 안타까움을 눈빛으로 표현한다. 또, 러브라인이 점쳐지고 있는 유강미(이연희)를 향한 애수에 한 눈빛도 보는 이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하면 소지섭표 달콤 눈웃음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이내 달달하고 시원한 '소간지 웃음'을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귀띔이다.

한편, 시청자들은 강력한 마성의 눈빛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소지섭에게 '고품격 눈빛남'이라는 찬사를 쏟아내며 열혈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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