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지드래곤 차이, 9개월차 신생아와 大선배의 180도 다른 대처법?

김범수 지드래곤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김범수는 25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김범수 지드래곤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날 김범수는 "나는 연예인 9개월차이고, 존경하는 선배는 지드래곤이다. 지드래곤 선배는 연예계 비주얼 파트에선 대선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사인 요청을 하면 나도 모르게 움츠러드는데 지드래곤은 사인 요청에 센스있게 대처한다. 요즘은 지드래곤 선배님을 보며 연예인이 가져야 할 자세를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범수는 지드래곤과 자신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직접 사인해주고 건네는 모습을 재연해 좌중을 초토화시켰다.

김범수 지드래곤 차이를 알게된 누리꾼들은 "김범수 지드래곤 차이 너무 웃기다", "연예계 비주얼 파트가 있나요?", "김범수 요즘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