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담배 감정가 19년 전 폈던 꽁초가 무려 30만원?

장동건 담배 감정가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7번가의 기적’에서는 19년전 장동건이 피웠던 담배꽁초를 감정했다.

이 담배꽁초는 19년 전 장동건이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한 식사자리에서 피웠던 담배로 장동건의 공식 팬클럽인 ‘아도니스’의 한 팬에 의해 지금까지 간직돼 왔다.

장동건의 담배를 접한 감정전문가는 “해외에서라면 7~800만원 정도 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3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며 장동건의 담배꽁초에 대한 감정가를 밝혔다.

장동건 담배 감정가 녹화에는 장동건의 초등학교 시절 친구가 출연해 그 동안 볼 수 없던 장동건의 과거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7번가의 기적’은 국내 최고의 톱스타를 초대하고 그를 섭외하기 위해 노력을 펼친 후 녹화장에 스타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프로그램으로 26일(토)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