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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난해한 화보, 아무리 봐도 "무리수 컨셉"
이하이 난해한 화보가 화제다.
이하이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걸' 화보 촬영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풋풋한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속 이하이는 무대 메이크업보다도 진한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과 셔츠 위에 캐미솔을 겹쳐 입은 란제리룩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독특한 느낌'이라는 호평도 있지만, 17세 소녀 이하이에게 과한 시도를 했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이하이 특유의 소녀답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없어졌기 때문.
이하이 난해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동양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메이크업 같다", "이하이가 뭐 잘못한 거 있나? 잡지 관계자들의 무리수", "이하이는 귀여운 게 매력인데…이런 컨셉은 좀 더 나이먹고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이는 이미쉘, 이승훈 등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