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동건 김하늘 / 화앤담 제공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의 매력이 넘치는 고품격 ‘신품 포스터 2종 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6일 첫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 김은숙, 연출 : 신우철)은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대한민국 초특급 배우들이 ‘초강력 신품 라인’으로 의기투합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차원이 다른 주인공들의 개성만점, 매력만점 조화가 돋보이는 환상적인 포스터 2종이 선보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까칠한 눈빛을 하고, 입가에 미소를 띤 채 팔짱을 끼고 있는 장동건과 볼에 한껏 바람을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하늘의 대비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동건은 컬러감이 살아있는 재킷에 팔찌, 옷핀, 허리 체인으로 패셔너블하면서도 시크한 ‘불꽃 독설’ 김도진의 이미지를 그려냈으며, 김하늘은 완벽한 S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하의실종 미니스커트로 발랄한 ‘윤리여신’ 서이수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등을 맞대고 서있는 두 사람의 미묘하면서도 알콩달콩한 표정을 통해 ‘신선한 러브라인’에 대한 느낌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상황. 여기에 ‘마흔은, 아련한 첫사랑 같은 달콤 쌉싸름한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나이’라는 문구가 애틋하면서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사랑을 예고하고 있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주인공 네 사람의 개성 있는 모습이 제대로 포착돼있다. 네 남자는 블랙컬러의 멋들어진 슈트를 차려입고 제목에 걸맞은 ‘신사’다운 느낌을 한껏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매끈하고 세련된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과는 대조되게 신발과 양말을 벗어던진 채 맨발로 등장, 극 중 고등학교 절친 사이인 네 남자의 편안하고 돈독한 사이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인 4색 컬러풀 로맨스를 그려내며 ‘차원이 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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