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눈물 '강심장' 녹화 중 왜?...그렇게 힘들었나

아이유 눈물이 화제다.

22일(오늘) 밤 방송될 SBS TV '강심장' 예고편에는 가수 아이유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유는 걸 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아와 함께 게스트로 참석했다. 그런데 과거 연습생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아이유가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더니 눈물을 흘린 것. 그 동안 밝은 모습만을 보였던 아이유가 토크쇼 녹화에서 눈물을 흘린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유 눈물에 대해 '강심장' 제작진은 "아이유와 김보아는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각별한 사이다. 두 사람이 데뷔 전 지망생 시절 겪었던 일화를 들려줬다. 이 때 아이유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유, 김보아가 출연하는 '강심장'은 22일과 29일 밤 11시 15분 2주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