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내숭+4차원 매력 / 사진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김유미 내숭과 이어진 4차원 매력으로 이석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특집으로 김유미, 최송현, 사유리, 지나, 이석훈, 손호영, 황광희, 이혁의 청춘 남녀스타 8인을 초대해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유미는 초반 등장에서 시를 읊으며 자신을 소개했고 "친구가 많이 없어 방안에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오늘 엄청 내숭 떤다"라며 폭소하며 김유미의 반전 매력을 내비췄다.

김유미는 터프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며 기왓장 5개 격파 시도를 했지만 기합 소리만 우렁찼을 뿐 기왓장 격파에는 실패했다. 이어 자신을 팔색조라고 소개하며 "남편이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등 4차원의 모습을 보이기도.

이런 김유미 내숭+4차원 매력에 이석훈은 세레나데를 부르며 김유미에게 다가갔고 결국 두 사람은 첫인상 커플에서부터 최종선택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서로를 선택 해 커플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지나는 과거 5년 사귄 남자친구와의 결별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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