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동건 김하늘 / 화앤담픽쳐스 제공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과 김하늘이 두 눈을 호강하게 만드는 레전드급 ‘안구정화 커플’ 탄생을 예고하며 달달함이 가득한 ‘러브 투샷’을 선보였다.

공개된 ‘커플 투샷’ 속 장동건과 김하늘은 달콤하고 유쾌함이 가득한 러브포즈를 펼쳐냈다. 네이비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시크함을 한껏 드러낸 장동건과 화이트 블라우스에 독특한 패턴의 스커트를 착용한 김하늘은 등을 대고 마주서서 상큼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강 독설가답게 까칠한 눈빛을 띄고 있는 장동건과 해사한 ‘여신미소’를 짓고 있는 김하늘의 표정대비가 인상적이면서도 묘한 어울림을 완성해낸 것.

그런가하면 파티에 참석하는 듯이 정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슈트를 입은 장동건과 순백의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의 조화는 상상을 초월하는 앙상블을 이뤄내고 있다. 살며시 김하늘의 허리를 감싸 안은 장동건과 장동건의 어깨에 왼손을 살포시 얹어놓은 김하늘의 모습이 격이 사랑스러움을 표현, ‘신사의 품격’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등 ‘명불허전’ 제작진과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내노라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화제작으로, 오는 26일 밤 SBS를 통해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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