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년의 날 맞이, 20살 '아이유'의 '키스'에 삼촌들 '떡실신'

오늘 성년의 날을 맞아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가 남심을 녹아 내리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성년의 날을 맞아 세 MC 카라의 구하라-니콜, 아이유가 한 가지씩 준비한 선물을 시청자들에게 건넸다. 특히 시선을 고정 시킨 것은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

성년의 날 선물로 구하라는 향수를, 니콜은 장미꽃을 준비했다. 이에 아이유는 "저는 키스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카메라 앞으로 다가가 입술을 내밀었다.

이에 니콜과 구하라는 말리는 모습을 취했고 아이유는 "저도 이럴 때가 됐어요. 스무 살 이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