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배우 이준기가 캐나다로 떠나 짧은 휴식을 만끽했다.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 촬영 차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켈로나, 오소유스, 밴쿠버 등을 방문한 이준기는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여행의 순간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았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물에 흠뻑 젖은채 누워있는 이준기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과 신비스러운 하늘하래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는 모습까지 이준기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준기는 <아랑사또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군대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며 매일 자극 받았다. 그 과정덕분에 새 작품에 더 진실하게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복귀작으로 <아랑사또전>을 선택한 이유로 "작품이 주는 신선함"을 꼽았으며, "이 작품은 정말 보기 힘든 배우 이준기의 로맨스가 담겨 있다"는 말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준기의 새로운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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