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사' 김형준, 김윤서 위해 요리하는 다정남 변신 '로맨스 시작?'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훈남 셰프로 변신했다.

김형준이 15일 방송될 SBS플러스 월화드라마 ‘그대를 사랑합니다’(극본 김명호, 연출 윤류해) 10회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는다.

극 중 민채(김형준 분)는 연아(김윤서 분)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다퉈 만화 캐릭터 톰과 제리를 연상시켰다. 연아의 형편없는 요리 솜씨를 나무라던 민채는 음식에 대한 예의를 보여주겠다며 연아를 자신의 오피스텔로 초대해 요리를 만들어 준다.

특히, 그는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에서 전문 셰프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요리하는 남자의 섬세함과 꼼꼼한 손길로 연아의 마음을 흔들 예정.

또한, 그런 민채의 요리하는 모습에 넋을 빼앗긴 연아의 모습이 예고돼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형준의 셰프 변신은 15일 밤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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