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민 PD 피처링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서수민 PD 피처링이 화제다.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용감한 녀석들 신곡 'I 돈 Care'가 공개돼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수민 PD의 피처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I 돈 Care'는 '돈 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돈만 주면 뭐든 다 되는 세상'이라는 가사로 서수민PD는 전화 목소리를 피처링 했다. 서PD는 택시비가 없는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고 "응 오빠. 무슨 일인데?"라고 애교스러운 목소리를 선보였다.

그러다 남자친구가 "지금 택시비가 없으니 너희 집앞으로 갈게. 원래는 35000원인데 지금은 5만원"이란 말에 "우리 헤어져"라며 냉정하게 전화를 끊어버려 웃음을 자아낸다.

서수민 PD 피처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수민 PD 피처링 빵 터졌어", "서수민 PD 피처링이라니 더 좋다", "서수민 PD 무대에서도 보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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