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몸무게 공개 이은 월화극 혼란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제시카가 몸무게 고백에 이어 월화드라마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소녀시대 제시카, 태연, 티파니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자리에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깜짝 등장했고, 유재석은 세 사람에게 월화극 중 뭐를 보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티파니와 태연은 유리가 출연 중인 SBS '패션왕'을 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제시카는 "윤아가 나오면 윤아 나오는 부분을 보고 유리나오면 유리 나오는 부분을 보면서 리모컨을 쉴새없이 누른다. 내용은 하나도 모른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날 제시카는 프로필 사에 45Kg이라고 기제되어 있지만 사실 1, 2Kg정도 왔다갔다 한다며 '제시카 몸무게 공개' 장면을 만들어 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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