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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외로워 보이는 옥주현 왕비님 '깜짝'방문…'서현'에 이어
유아인이 옥주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유아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왕비님 옷 입고 곱게 대기실에 앉아 기다리고 계시던 모습이 엘리자벳 만큼이나 아름답고 외로워 보이던 주현누님..공연 최고였습니다!! 지방순회 무사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검정 뿔테에 상하의 모두 검정 옷을 입고 엄지를 치켜 올리며 개구쟁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공연 모습 그대로 풍성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장식을 한 왕비님 모습으로 유아인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옥주현의 '엘리자벳' 공연장에는 지난 6일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현장을 깜짝 방문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SBS 월화극 '패션왕'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각각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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