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범이 지적인 매력으로 태국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범은 지난 2월 광고 촬영차 태국을 방문해 캔디 브랜드 ‘올레-스트로베리’ 촬영을 진행했다.

5월 2일 공개된 광고 비하인드 컷 속 김범은 하늘색 셔츠에 보타이를 하고, 검정색 뿔테를 착용해 댄디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범은 지난 2월 4박 5일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해 광고 촬영 외에도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팬 700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광고 에이전시 측은 “김범은 태국에서 한국 배우 중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뽑혔다. 태국 활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그의 작품을 접한 팬들이 꽤 많아 인지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김범은 영화 ‘미라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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