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녀가 필요해’의 허영생이 우리를 향한 한밤의 세레나데를 예고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극중 나라(우리)와 영생은 상큼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오늘(2일) 방송될 47회에서는 영생이 나라에게 한 밤의 러브송을 전하며 애틋한 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영차(허영생-차나라) 커플은 이어폰을 나누어 끼고 음악을 듣고 있거나, 나라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영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설레게 만든다.

나라와 신우, 영생의 미묘한 삼각 러브라인이 갈피를 못잡고 있는 가운데, 영생의 한 밤의 세레나데가 영차커플의 사랑의 작대기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영차커플 신나(신우-나라)커플 다 좋은데”, “두 사람 사이 애틋함 대폭발”, “핑크우산 데이트에 이어 저렇게 로맨틱한 데이트라니” 등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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