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윤아 베드신 / 사진 : 윤스칼라 제공


'사랑비'에서 장근석과 윤아의 '슬픈' 베드신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오는 30날 방송 될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며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커플의 또 다른 전개가 펼쳐진다.

서준이 얼굴과 목에 상처를 입고 슬픔 가득한 눈빛으로 잠들어있는 정하나의 곁에 쓰러지듯 기대어 잠든 모습이 이들의 쫄깃한 로맨스에 변화가 생겼음을 보여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에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관계자는 "내일 방송되는 11회부터 '서정커플'에 예기치 않은 상황이 벌어지면서 '서준' 캐릭터에도 큰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장근석의 깊이 있는 감정연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준과 하나, 그리고 인하와 윤희의 네 사람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얽히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는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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