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스칼라 제공


윤아가 장근석을 위한 봄 내음 물씬 나는 만찬을 준비했다.

4월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10회에서는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3단 분수 키스’에 이어 서준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본격적인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된 가운데 하나가 서준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하나는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음식들을 직접 차린 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행복감에 물들게 한다. 특히, 사랑에 푹 빠진 하나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미모는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하나의 고백 이후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더욱더 사랑스럽게 그려진다. 또한, 중년의 인하(정진영 분)와 윤희(이미숙 분)의 사랑이 서정 커플과 얽히게 돼 극의 전개가 흥미진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사랑비’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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