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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하지원 이승기, 촬영장 귀요미들 아닙네까
‘더킹 투하츠’ 하지원 이승기가 촬영장의 귀요미로 활약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주인공 하지원 이승기가 쉬는 시간과 촬영 대기 시간에 세트장 곳곳을 누비며 지친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하지원 이승기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커플 포스를 자랑하는가 하면, 하지원이 차를 타고 있는 촬영에서 이승기가 “야! 타”라고 외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하지원은 높은 회전목마 지붕 위에 올라가서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고, 이승기는 긴 장대를 이용해 촬영에 필요한 벚꽃잎을 흩날리게 하는 등 스태프놀이에 한창 빠져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하지원과 이승기는 힘든 촬영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촬영장을 행복한 분위기로 만들고 있다. 특히, 촬영을 하며 친해진 두 사람이 장난과 농담을 하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전했다.
한편, MBC ‘더킹 투하츠’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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