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피시엘 옴므 제공


배우 정겨운이 섹시한 ‘금발의 서퍼’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최항우 역을 맞아 지적인 매력을 선보인 정겨운이 이번 화보에서는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나쁜 남자로 변신해 ‘수컷의 향기’를 한껏 뿜어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정겨운의 모습을 액티브하게 담아냈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 운동으로 다져진 정겨운의 탄탄한 몸매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슬림한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끈다.

특히,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은 반항적이고 야성미 넘치는 마초적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자극했다. 또,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포즈와 강렬한 표정 연기로 현지 여성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겨운의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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