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 제공


배우 장혁이 대한민국 대표 성실남으로 거듭났다.

장혁은 지난 달 국세청이 선정하는 ‘모범 납세자’로 표창을 받은데 이어 ‘국세청 명예 홍보대사’에 선정돼 위촉식을 갖는다.

장혁은 지난 3월 5일 열린 ‘제 46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한지민과 함께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오는 4월 23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사에서 열리는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받는 것.

장혁과 한지민은 앞으로 2년간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청의 정책을 알리기 위한 홍보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영상물 출연,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장혁은 지난 2007년부터 ‘사랑의 장기기증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선행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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