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남규리 페이스북


배우 남규리의 중국 여행사진이 공개됐다.

중국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촬영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남규리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중국에서 머물렀을 때 찍었던 사진들을 게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규리는 촬영이 없는 날 스태프와 함께 중국의 798예술거리를 찾아 명소를 구경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여유로움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엉덩이를 덮는 카키색 점퍼에 수수한 차림이지만 숨길 수 없는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남규리 주연 <나의 실억 여자친구>는 올 하반기 중국 전역에 방송되며, 남규리는 조만간 차기작을 확정짓고 한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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