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지혜가 KBS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내숭 없고, 친절한 ‘엄친딸’ 한 채원 역을 맡은 서지혜는 최근 용인 한 병원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하얀색 스웨터에 빨간색 머플러를 매치한 봄 의상을 입고 나타나 ‘해피 바이러스’로 현장을 물들였다.

특히 한채원 캐릭터와 실제로 많이 닮았다는 서지혜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털털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의 회원으로 평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개념 배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 촬영을 마친 서지혜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한 채원을 만나 기분 좋은 설레임 속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앞으로도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신뿐이야>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영될 예정인 <별도 달도 따줄게>는 서지혜와 조동혁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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