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포장마차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화앤담픽쳐스 제공


장동건 포장마차 포착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김민종, 장동건 못지 않은 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장동건 포장마차 사진 속에서 장동건 뿐만 아니라 배우 김민종, 김수로, 이준혁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 40세가 된 동갑내기 장동건과 김민종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꽃중년'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는 SBS 새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촬영을 위해 거리로 나선 것. 극 중 장동건은 독설을 일삼는 건축사 김도진 역을, 김수로는 순정마초 진국남 임태산 역을 맡았다. 또한 김민종은 배려심 넘치는 변호사 최윤으로, 이종혁은 낙천적이고 잘노는 천상 한량 이정록으로 각각 분한다. 이들 4인방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사이로 등장한다.

한편,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미중년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극 '신사의 품격'은 다음달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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