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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공항패션, 우월한 기럭지+황금 비율 "후지산으로 갑니다"
배우 이천희가 이색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천희는 1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로운 작품 전에 일본 후지산으로 떠나는 캠핑. 아우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커다란 배낭을 메고서 짐이 가득 실린 카트를 밀며 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보통 다른 연예인들이 선글라스에 화려한 공항패션을 선호하는 것과 달리 실용적인 옷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천희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아웃도어 룩을 입었음에도 훤칠한 키와 환상적인 비율로 등산복을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천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국내 최초 관제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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