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장희진이 공유-이민정과 함께 <빅>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빅>(극본 홍정은•홍미란 / 제작 본팩토리)은 18살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30살 어른이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로맨스판타지물로, 장희진은 훈남 의사 서윤재(공유)의 옛 여인이자 쿨한 성격과 아름다운 외모의 의사 이세영 역을 맡았다.

이세영은 하루아침에 옛 연인이 18세 소년으로 뒤바뀌는 황당한 상황에 옛 연인 서윤재와 현 약혼자 길다란(이민정)과 함께 기묘한 삼각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장희진은 2004년 광고 KTF 뮤직서치폰으로 데뷔해 영화 <영화는 영화다>, <기다리다 지쳐>, 드라마 <토지>, <스파이 명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번 작품을 기점으로 김선아, 성유리, 이동욱, 박민영, 이광수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빅>은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며, 캐스팅 및 편성은 현재 진행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