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엔블루 이종현 / FNC 제공


인기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합류, 첫 촬영에 돌입했다.

5월 26일 방송 예정인 SBS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캐스팅돼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콜린’ 역을 맡은 이종현은 지난 11일,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장에서 이종현은 자신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등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주변의 많은 선배 연기자들의 애정 어린 조언을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종현이 기타리스트 및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씨엔블루는 3월 말 새 앨범 ‘EAR FUN’을 발매, 타이틀곡 ‘Hey You’로 활동 중이다. 이종현은 한 달간의 음반 활동이 끝난 직후부터 드라마 촬영에 몰두할 계획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