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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용의자' 하차, "그동안 작품 많이 들어와 신중히 고르려 해"
배우 윤계상이 영화 '용의자'에서 하차한다.
윤계상 측은 "마냥 기다릴 수 없어 다른 작품을 하게 됐다. 그동안 출연제의가 많이 들어와 그 중에서 신중히 고르려고 한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살인 누명을 쓴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가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세븐데이즈'의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순수 제작비와 마케팅 비용이 100억에 달하는 액션 대작이다. 당초 5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했고 윤계상과 최민식이 캐스팅되었거나 물망에 올랐지만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