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헬스 유리 / 사진 : SBS '패션왕' 캡처


패션왕 헬스 유리 장면이 눈길을 끈다.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7회에서는 런닝머신에서 뛰는 안나(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재혁(이제훈)과 연인인 안나는 영걸(유아인)의 기습키스에 불쾌함을 느끼고, 디자이너로서나 여자로서 위기를 느끼게 하는 가영(신세영)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한다. 이런 마음을 운동으로 해소하고자 하는 안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패션왕 헬스하는 유리의 모습이 그려진 것.

유리는 짧은 팬츠에 가슴골이 드러나는 티셔츠와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패션왕 헬스 유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션왕 헬스 유리 몸매, 베이글녀 신세경 못지 않네", "소시 몸매 1위는 유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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