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촬영 연기 / 사진 : KBS '1박 2일'


1박2일 촬영 연기 소식이 이번주에도 전해졌다.

KBS 관계자는 "당초 13, 14일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한 주 미뤄 20일과 21일 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전남 강진편이 1회 연장되었고, 총 3회로 방송하기로 결정됐다. 관계자는 "촬영분을 고려해 강진 편을 추가 방송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1박2일'은 최재형PD를 비롯한 제작진이 파업에 참가 중으로, 지난 8일 강진 1편은 KBS 내부 편집요원들만이 편집에 참여해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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