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스칼라 제공


장근석이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을 한껏 발산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마성의 매력을 지닌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 분)은 지난 6회 방송에서 화보 촬영 중 단 10분 만의 시간을 요구하는 배우의 무리한 요구를 단번에 수락했다. 이어 그는 두 컷 만에 최상의 사진을 만들어내는 천재적 감각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장면에서 사진 촬영에 혼심의 힘을 쏟는 서준의 눈빛과 진지한 태도는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후문.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는 훈남 의사 이선호(김시후 분)가 본격 등장해 정하나(윤아 분)와 풋풋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서준이 질투심에 버럭 정하나를 끌어당기는 모습이 그려져 세 사람의 러브라인 향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사랑비’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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