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선녀' 황우슬혜, 차인표와 다정한 연인포스 '커플 성사되나'
이 커플 정말 이루어질까?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차인표, 황우슬혜가 다정한 연인포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오늘(12일) 방송에서 차세주(차인표)와 채화(황우슬혜)는 한강 고수부지 벤치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으며 데이트를 나눈다. 파인표에서 꿀밤을 때릴 준비를 하고 있는 황우슬혜의 진지한 표정과 살짝 겁먹은 듯한 차인표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또 차인표의 입가를 닦아주고 넥타이를 바로 잡아주는 황우슬혜의 모습은 지상세계 연인들을 보는듯한 다정한 모습이다. 엘리트 훈남 모래(최정원)와 채화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느낀 세주와 채화의 러브라인이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제작사 측은 “오늘 방송에서는 세주와 선녀 채화의 알콩달콩 데이트가 그려지는 한편, 선녀 채화의 중대발표가 그려질 예정이다. 그녀의 중대 발표로 더욱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주와 채화의 러브라인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