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감전사고 / 사진 : 아이디얼매직엔터테인먼트, 매직쇼 포스터


최현우 감전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최현우는 tvN <마법의 제왕> 녹화에서 마술도구 장비를 점검하던 중 감전돼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최현우는 2008년 KBS2 <스펀지 2.0>에 출연해 마술 비법을 일반인에 공개해 마술협회에서 제명당했다. 이후 <시크릿 더 매직쇼>로 흥행해 성공했고, <코미디 빅리그2> 후속작 <마법의 제왕>으로 제 2의 전성기를 준비해왔던 시점이라 이번 사고로 인한 팬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동명이인의 인기 마술사 최현우는 동료 마술사 최현우의 회복을 빌며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놀라셔서 글을 남긴다. 감전 사고를 당한 최현우는 제가 아닙니다. 동명이인입니다. 지금 너무 많은 멘션, 전화, 문자가 폭주해 저도 정신이 없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현재 TV조선 신개념 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직 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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