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스칼라 제공


배우 김영광이 윤아의 짝사랑으로 첫 등장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오는 9일 방송될 5회부터 70년대 이야기가 마무리되고, 2012년 현대극으로 넘어와 정하나(윤아 분)와 서준(장근석 분)의 러브스토리가 펼쳐진다.

여기서 김영광은 윤아의 오랜 짝사랑 상대이자 같은 과 선배인 한태성 역할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태성은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에 우직한 성격을 지닌 훈남으로 윤아를 두고 장근석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다.

‘사랑비’ 관계자는 “다음 주부터 등장할 김영광은 장근석과 윤아, 그리고 김시후 사이에서 미묘한 사각 러브라인을 선보일 것이다. 훈훈한 매력을 지닌 김영광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사랑비’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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