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5호 0표 굴욕 / 사진 : SBS '짝' 캡처


여자 5호 0표 굴욕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인생의 짝을 만나기 위해 다시 한 번 애정촌을 찾은 25기 12명 출연자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을 선택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다른 여성 출연자들은 1명 이상 선택을 받았으나 여자 5호만 아무에게도 선택 못 받는 굴욕을 당했다.

여자 5호는 “남자들이 안 온 것을 떠나서 저 커플들 사이에 있기 싫었다. 그런 처참한 상황이라면 차라리 일본 왔으니 온천욕을 즐겨서 내 피부를 좋게 만들겠다”라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 5호 0표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5호 0표 굴욕 내가 다 민망해”, “여자 5호 힘내라”, “재력은 최고던데 왜 0표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 5호는 과거 애정촌 22기로 출연했을 당시 “아버지가 운영하는 관광버스 회사 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약 100대의 버스 소유하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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